서울역사박물관은 광복 70주년 특별기획으로 7일부터 11월 1일까지 ‘남산의 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시기를 거치면서 권력 등에 의해 크게 훼손되었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남산의 변화에 대해 250여점의 관련 역사 자료들을 망라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전시는 시대순으로 1부 조선시대 겸재 정선과 김홍도 그림으로 만나는 남산, 2부 일제시대 식민통치의 현장, 3부 광복이후 현대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 4부 권위주의 공간에서 시민의 공간으로 돌아온 남산으로 구성됐다.
-국민일보 2015.8.6
현진권(사진) 자유경제원 원장은 오는 7일 오전 10시와 12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거쳐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신사옥 리버티홀에서 ‘예술인이 본 사익 - 사익이 예술을 발전시킨다’를 주제로 1, 2차 토론회를 연다.
-문화일보 2015.08.05
▲세종대▷융합예술대학원장 겸 공연예술대학원장 겸 영상대학원장 겸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장 현재희▷예체능대학장 최은경
-중앙일보, 조선일보,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문화일보 2015.08.05
-한국일보 2015.08.07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전을 10월 1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우리 부모와 조부모 세대가 겪은 분단, 6·25전쟁, 산업화, 민주화 등 역사적인 사건 혹은 현상을 다루지만 시각예술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연대기적으로 보여주는 데 목적을 두지 않고 다양하고 불안정한 동시대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등 작가 110여 명의 270여 점이 전시된다.
광복 70년기념 ‘소란스러운…’展
경기 용인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세계적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부인이자 예술가였던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 여사의 추모행사를 5일 오후 3시 아트센터 메모라빌리아에서 개최한다. 오랜 투병생활을 한 구보타 여사는 지난 7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재 베스 이스라엘 병원에서 별세했다. 추모행사가 열리는 메모라빌리아는 뉴욕 브룸 스트리트에 있던 백남준 스튜디오의 벽면, 창틀을 비롯한 당시 공간을 재현하고, 스튜디오를 구성하던 실제 사물과 문서를 옮겨와 배치한 상설 전시 공간이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추모행사와 함께 5∼9일 메모라빌리아에 분향소도 운영한다.
-문화일보 2015.08.04
-중앙일보 2015.08.05FAMILY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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