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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 넘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도도새는 멸종했고, 북극의 얼음은 녹고 있습니다. 공기는 탁해졌고, 바다는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 전시는 경고가 아니라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구하우스 미술관의 《기후 위기의 경계 1.5℃》전에서 8인의 작가가 말하는 지구 환경 이야기, 

그 경계의 풍경을 함께 마주해 주세요. 

 전시명
《기후 위기의 경계 1.5℃》

전시 일정
2025. 04. 30(수) - 2025. 09. 07(일)

참여 작가
김선우, 김시하, 변대용, 송수영, 양쿠라, 이채원, 장한나, 차혜림, 한기애

구하우스미술관 원데이 클래스

○ 기 간 : 2025. 05. 09. - 05. 30

○ 장 소 : 구하우스 미술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 내용  구하우스 원데이 클래스는 문화와 예술, 건축과 조경, 각 분야의 저명한 강연자들과 함께 각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 9일 홍경한 (미술평론가) '명작을 통한 현대미술의 이해'

• 16일 조천호 (기후과학자) \'기후위기: 담대한 전환\'

• 23일 유현준 (건축가) \'건축: 공간 처방\'

• 30일 권춘희 (조경가) \'뜰과 정원 가꾸기\'

구하우스미술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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